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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림은 그리움이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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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-12-03 14:54:20 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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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쳐진 어깨에 금방이라도, 후~불면 날아갈것같은 왜소한 체격탓에,옆에서서 걷기도 부끄러워 항상, 샘의 뒷모습을 보며 걸었는데, 정말이지 먼지처럼 후~ 하늘로 날아가버린 우리들의스승님!
그림은 그리움이다~라는 어느 책제목처럼, 저희들에게는 샘이 그림이되어 ,너무 그립기만했었는데,작품으로나마 찾아뵐수있는 공간이 생겨 너무 행복하고, 따님이신 선영씨게 무한감사드립니다.
작업이 안돼, 답답하거나,힘들때 방문해서 위로도 받고,박치성샘을 늘 추모하는 공간으로 잘 남았으면하는 바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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